'2011/08'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8.25 냥이가 느끼는 세상 (2)
  2. 2011.08.24 자연식 & 지방 (6)
  3. 2011.08.24 AAFCO Cat Food Nutrient Profiles
  4. 2011.08.15 자연식에 들어가는 생뼈의 함량(2차 수정_2012.3.13) (9)
< 캣위스퍼러 >를 읽다가 동공이 절로 확대될 정도로 흥미로웠던 내용들을 나름대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냥이를 인간 취향에 맞게 행동하도록 강요해서 망가뜨리지 말고,

요 귀여운 털뎅이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도록 노력하자는게 이 책의 기본 전제입니다.




고양이가 느끼는 세상

인간의 호문클루스는 손, 입, 혀 등이 크고 다리, 팔 등은 상대적으로 작게 그려집니다.

냥이의 호문클루스는 혀와 코가 특히 크고, 거대한 발바닥을 지닐 것입니다.


▷ 혀 & 코

흘러들은 소문따르면 냥이는 미각이 둔해서 냄새로 음식을 판별하고, 맛을 거의 못 느낀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 책에 따르면 그게 전혀 아니더라구요. 혀에 미각 수용기가 있어서 입안의 물질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온도와 맛에 상담히 민감해서 심지어 물의 맛도 구분한다고 해요. 냥이도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거죠~!! 서로 다른 육류 지방질의 맛을 구분할 뿐만 아니라, 희미한 냄새만 맡고도 닭고기인지 쇠고기인지 칠면조 고기인지 구분할 수 있다고 해요~

근데 재밌는 건 냥이들이 '단맛'을 못 느낀데요~ 사람뿐만 아니라 다수의 동물들이 단맛을 느끼고 탐닉하는 쪽으로 진화되어왔다고 다른 책-슈거블루스-에서 봤었는데, 냥이들은 느낀다고 합니다. +_ +!!


발바닥

새로운 것, 낯선 것을 발견한 고양이는 먼저 앞발로 그 물체를 가볍게 톡 건드립니다. 젤리로 진동과 감촉을 느껴 물체를 인식하려는 행위입니다. 그렇게 톡톡 여러번 치다가 자신감이 생기면 코끝을 들이대며 점점 가까이 접근해서 냄새를 맡고, 때론 맛을 보기도 합니다.

냥이한테 처음 귤을 주면, 귤을 막 때려요~ㅎ 몇 번 때리다가 냄새맡고.. 호기심 강한 녀석은 핥아봤다가 기분나빠하며 자리를 뜨기도 합니다.


▷ 온도

냥이들은 코와 입술을 사용해서 온도를 감지합니다. 어미 품속으로 파고들 때 괜히 얼굴로 파고드는게 아닌가봐요~ 만약 엉덩이로 온도를 감지하믄 따뜻한 쪽을 향해 엉덩이를 들이밀고 엉덩이로 파고들겠죠? =ㅁ =*

근데 코와 입술 말고는 상대적으로 온도를 잘 느끼지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 뜨거운 가스렌지 옆으로 or 위로 뛰어올라서 수염이나 털을 홀랑 태워먹기도 하죠;;; 인간은 44℃만 넘어가도 참지 못하고 자리를 뜨는데, 냥이는 52℃도 잘만 견딘다고 해요. 그래서 난롯가나 뜨거운 히터 위, 앞, 옆 등등에서도 행복하게 졸 수 있나봐요~



고양이의 언어

냥이들은 냄새, 스크레칭, 부비부빗, 귀, 수염, 꼬리, 눈, 목소리 등으로 다른 생명체와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개나 말처럼 사회적인 동물은 아니지만, 다양한 수단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상대방의 의도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냄새

냥이의 턱, 입술, 관자놀이, 그리고 꼬리 아래쪽(꼬리와 응꼬 사이)에 특수한 피지선이 있어서 독특한 분비물을 만들어 냅니다. 이 분비물을 명함처럼 이용해서 자신을 알리고 영역 표시를 합니다.

냥이를 쓰다듬으면, 녀석은 뺨과 입술 등으로 부비부비를 하곤 해요. 그리고, 반갑다고 다가와서 사람 다리나 팔 등에 머리를 콩 박고 가기도 해요. ^^ << 로로씨는 쿵~! 소리나게 박아요;; 뺨, 입술, 턱밑 등 이 부위를 만져주면 다른 곳을 만져줄 때보다 더 기분좋아라 해요~


▷ 스크레칭

스크레칭 기둥은 발톱을 날카롭게 가는 도구이자, 이 근처 고양이가 있다는 걸 알려주는 표시라고 합니다.

이 근방에 나란 냥이 있다~ 이런 느낌? ㅎㅎ

다른 고양이 앞에서 열정적으로 발톱을 가는 것은 자신감의 표시이며, 다른 냥이 앞에서 남성성을 과시하기 위해 자주 이런 행동을 합니다. 며칠 전 스크래칭 기둥위에 놓인 선반 위에 토리가 자고 있는데, 로로가 열정적으로 궁디를 좌우로 비틀면서 스크래칭을 하더군요~ 너무 귀여워서 막 칭찬해줬었는데, 선반 위 토리는 정작 마징가를 하면서 불편해하더라구요. ^^ 로로가 날 봐! 이 날 봐! 어때? 굉장하지? 훗~ 하며 열렬히 스크래칭하는 사이... 토리는 그 진동을 느끼고, 실룩실룩 로로 궁디를 보면서 심기가 불편해졌나봐요. 살짝 짜증도 묻어났어요. ^^;


▷ 냥이 키스

냥이의 눈키스~ 냥이에 심취한 애묘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고, 실제로도 해봤음직한 소통법인데요. 눈을 천천히 깜박이는 건 상대방을 안심시키는 행위로, 이봐, 난 당신을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쏘아보지 않을테니, 좋게 좋게 넘어가지 대략 이런 뜻이래요. 밖에서 길냥이랑 눈 마주쳤을 때 도전해보세요~ 포오를 밖에서 데려온지 얼마 안 되었을 때, 포오군과 이런 인사를 많이 나눴어요. 눈인사 나누고 서로 빙 돌아가며 피해서 자기 갈길 갔죠. -_ -;;;

근데, 이런 키스 말고도 다른 키스도 있어요. 냥이들이 편안하고 기분좋을 때 눈을 반쯤 뜨고 천천히 깜박이곤 하는데, 이건 그야말로 아, 기분 좋아~ 행복해~ 만족스러워~ 이런 의미예요. 이때 같이 눈을 반쯤 뜨고 천천히 깜박여주기~! 이거야 말로 진정한 냥이 키스가 아닐까 합니다~ >_ <


▷ 입

가끔 혀 넣는 걸 까먹는 냥이들이 있는데요, 혀 내밀고 있는 것은 흡족감, 만족감의 표시라고 합니다. 자주 보고싶은데 드물어요. ㅎㅎ;

인간의 경우 지루하거나 피곤하면 하품 하는데, 냥이들은 기분 좋고 편안할 때 하품을 한다네요. 역시 흡족, 안도의 의미..


▷ 꼬리

꼬리짓의 의미는 이전 스크랩을 참고하면 좋을 듯 해요.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링크

앉거나 누워서 꼬리 파닥이기, 탁탁 바닥치기의 달인 레미... 그 분을 위해 요 부분만 다시 정리해 봅니다.

이 꼬리짓은 지금은 쉬고있지만, 곧 움직일테닷! 음... 뭐 할까? 음...... 일어날까, 말까? 를 뜻해요. 생각이 깊어지고 감정이 격해질 수록 꼬리는 더 빨리, 더 넓게 호를 그리며 움직여요. 분노, 짜증을 나타내는 신호일 수도 있고, 어쩌면 다른 고양이에게 놀자고 조르는 거일 수도 있어요. 꼬리를 격렬하게 휘두르며 탁탁 치는 것은 나 지금 흥분모드! 곧 어택들어갈 지도 모름! 이라고 노골적으로 말하는 거래요.


▷ 자세

공격 중에 키가 더 커보이게 하려고 다리를 쭉 펴는데, 냥이는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길기 때문에 엉덩이 쪽이 더 높게 들려진데요.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길다는 사실! 냥이를 매일 보면서도 딱히 의식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엉덩이를 높이 들고 뛰댕겼다고 생각하니 신기하더라구요. 공격하는 냥이는 척추선을 따라 털을 세워서 강한 인상을 주고, 방어하는 냥이는 등 뿐만 아니라 몸 전체 털을 부풀려서 허풍을 떤데요. 등을 활처럼 휘고 몸을 옆으로 돌려서 최대한 몸이 커보이게 만들어서, 나 쫌 큰데~ 이래도 덤빌래? 하면서 시간을 벌 수 있어요.

레미가 시비를 걸면 로로는 누어서 배를 드러내며 레미를 주시하는데요. 별로 싸우고 싶지 않지만, 네가 덤비면 언제든지 상대해주지! 라고 말하는 거였어요. 냥이끼리 싸울 때 배를 드러내는 건 약점을 드러내는 불리한 자세가 아니라, 오히려 공격에 유리한 자세예요. 냥이킥-상대방의 머리를 잡고 뒷다리로 파바박 연속해서 차는 행위- 날리기 유리하거든요.



고양이와 함께 살기


▷ 냥이와의 첫만남

처음 보는 냥이와 마주쳤을 때 친해지고 싶다면 손을 뒤로 숨기는게 좋습니다. 주요무기인 앞발(;;)을 뒤로 숨겨 공격의도가 없음을 보여주세요~ 되도록 몸을 웅크려 고개를 낮추고 천천히 다가가세요. 이때 눈을 반쯤 감고 천천히 깜박이면 냥이를 안심시킬 수 있어요. 절대로 갑자기 움직이지 마세요! 귀를 움찔거리거나 방향을 틀면 불안하다는 표시니까 다가가는 걸 멈추고, 눈을 깜박이면서 다시 천천히 다가가거나, 혹은 손을 천천히 내밀어서 냥이가 먼저 다가오게 하세요~ 다가오는 사람이 우호적이라고 판단하면, 냥이는 고개를 약간 앞쪽으로 내밀거예요. 그럼 천천히 머리와 턱을 손으로 쓰다듬어주세요~

친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개묘차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진심은 언젠가 통하기 마련~


▷ 스킨십 & 그루밍

다른 냥이가 몸단장을 해주거나 인간이 쓰다듬어줄 때, 냥이들은 쾌감을 느껴요. 격렬하게 얼굴이나 몸을 비비고, 골골골거리며 행복한 기분을 전염시켜죠~ ^^ 이 때, 쾌감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고통마저 잊게 해주는 엔돌핀이 뿜어져 나와요.

털을 헝클어뜨리면서 간지럽히듯 만져주면 어떤 냥이들은 기분 좋은 나머지 배를 드러내고 등을 바닥에 비비며 뒹굴뒹굴 구르는데요. 한참 기분좋게 그 상태를 즐기는 것처럼 보이다가, 어느 순간 '황홀경'에서 깨어나 갑자기 손을 깨무는게 다반사죠. 첨에는 편안함을 느끼다가 곧 이 자세가 너무 공격받기 쉽다는 걸 알아채고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취하는 본능적인 행동이래요. 기본적인 반사 행동 중 하나~

대개의 경우 냥이들은 하루에 15시간 이상을 자거나 졸고, 6시간은 그루밍을 하거나 장난을 치고,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밥을 먹고 사냥하며 돌아다녀요. 잠자는 거 다음으로 그루밍과 장난에 많은 시간을 선뜻 사용하는데요~

그루밍을 통해 털을 정돈하고, 물이 스며들지 않게 하는 분비물을 고루고루 묻히며, 몸의 온도를 낮춘다고 합니다.

격하게 뛰어놀다가 뜬금없이 그루밍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긴장을 줄이고 몸의 열기를 낮추기 위한 행위예요~ 목욕 후 젖은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본 적 있으신가요? 젖은 수건이라도 일단 물기를 없애면 시원하잖아요~ 냥이의 그루밍도 이거랑 비슷한가봐요.

냥이를 쓰다듬어 주고 나면, 냥이마마들은 만져줬던 곳을 그루밍하곤 해요. 뭐야, 으... 기분나빠-_ - 이 냄새... 없애버릴테닷! 요런 의도가 아니라 요거슨 ㅇㅇ의 냄새~ 잊지말아야지~ 라는 뜻이래요. 그루밍을 통해 냄새를 '맛보며' 기억하는 거죠.

장모종인 페르시아 고양이는 야생에서 살아남기 어려운데, 그 이유는 습기와 추위를 막을 수 있도록 제대로 털단장을 못해서래요;;; 대다수의 장모종 고양이는 납작코 찡코 눌린 코 평평한 코 를 지니고 있는데, 사냥할 때는 물론 그루밍할 때 숨쉬기가 힘들어요.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미국에서는 냥이들을 방목하면서 키우는 집이 많더라구요. 충분히 집에서 식사를 하고도 밖에서 사냥하며 돌아다니는게 냥이인지라, 야생동물이 냥이의 접근을 알아차리고 도망다닐 수 있도록 냥이 목에 방울을 달기도 해요. 그.러.나... 냥이들은 이내 방울 소리를 내지 않고 걷는 법을 익힌다고 합니다. -_ -b 사냥할 때 적절한 장소에 숨어 기다렸다가 뛰어오르며 사냥을 하곤 하기에, 결정적인 순간이 올때까지 방울이 울리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아요.


▷ 먹거리의 조건

냥이가 좋아하는 음식의 온도는 먹잇감의 체온과 같은 25~40℃입니다. 생식을 먹일 때 중탕으로 데워주면 한층 강해진 고기 냄새를 맡으며 맛있게 먹어요. 냥이들이 열광하는 고기는 토끼와 꿩고기~ 다른 종류는 특별히 선호도 차이가 없어요. 뭐, 개묘차는 있지만... ^^ << 울 애들은 생선을 싫어해요;; 어릴 적엔 곧잘 먹다가 4묘중 3묘가 멸치도 안 먹어요;;;

활동적인 고양이의 몸무게는 대략 3.5kg,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는 300입니다. 냥이가 항상 먹이에 접근할 수 있다면, 조금씩 자주 먹을 거예요. 24시간동안 평균 20번 정도~ 하지만, 집에서 키우는 냥이는 임신을 하거나 수유 중인 냥이가 아니라면 하루에 한 번만 먹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
하루 섭취 칼로리의 경우 NRC에서 발표한 자료를 미루어보면.. 일반 성묘기준 대략 240~280kcal 정도가 적당합니다... 만, 집에서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인 한국의 경우, 이보다 더 적게 섭취해야 체중을 유지할 수 있을 거예요. 아이들의 체형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또한, 몸무게도 아이들 골격에 따라 달라요. NRC에서는 약 4kg을 기준으로 두고 얘기하기도 하고...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할 뿐~

위에서 봤을 때 허리가 있고, 갈비뼈를 만졌을 때 지방이 적절히 덮혀 있어서 뼈가 살짝 느껴지는 정도가 이상적이예요. ㅇ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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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내용들은 책 속에 있어요~ ( 캣위스퍼러, 클레어 베상. 보누스, 2006년 12월 )

냥이와 더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밌는 책이랍니다.


Posted by 소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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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이맘 2011.08.25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로워요 ㅎㅎ
    근데 저희 첫애가 시비걸면 둘째가 항상 배를 보이면서 싸워보려고는 하는데,결과는 어쨌든 좀 개겨보다 도망가거든요;;
    하루 1식도 다들 그렇게 한다는데 많은 생식자료들이 그렇게 추천하기도 한다는데 경험적으로 공복 구토 때문에 힘들더라구요. 1일 단식은 예전엔 좀 하다가 이젠 꿈도 못꾸고 한끼 절식도 공복구토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필요 열량도 지금 먹이는 밥이 열량이 낮은데 그럼에도 애들 살이 붙어서 권장열량대로 주면 굴러다닐듯....
    쓰다보니 울 애들은 왜이리 빗겨가는 정보가 많나요;

    • Favicon of https://sorabncats.tistory.com 소랍 2011.08.25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전에 정리한 글인데, 다시 보니 하루 칼로리가 정말 높네요~ㅎ 밖에서 뛰댕기는 외출 고양이들 기준인가봐요.

      혹은 저자가 고양이가 위스퍼하는 걸 들었을지도... -_ -;;

      (날개님 의견 반영해서, 한국에 적합한 칼로리를 덧붙여야겠어요~)


지방을 안 좋은 것으로 여기고 도외시 하고 있는 인간계.. (음?;;)

사람의 경우 지방의 섭취량을 줄이는데에만 신경을 쏟아왔기 때문에, 지방의 역할 보다는 지방을 과잉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 질환 등에 대해 주로 주목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집에서 직접 냥이들 먹거리를 만들어줄 때 유독 지방에 인색하고 민감한 거 같습니다. 저역시 그랬구요.  

동물계에서 지방은 매우 중요한 영양소 중에 하나이며, 냥이들은 지방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섭취할 수 있는 지방의 한계치는 상당히 높은 편이며, 지금까지 알려진 부작용은 비만 정도 입니다. 물론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니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목해야할 것은 고양이는 지방을 꽤 잘 다룬다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캣푸드들은 50% 이상 지방을 통해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고, 이보다 지방을 더 많이 넣은 캣푸드도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지방의 특징

ㅇ 동물과 식물계에 두루 존재하는 효율적인 에너지원 
ㅇ 필수 지방산의 공급처
ㅇ 지용성 비타민 운반
ㅇ 음식의 풍미, 식감 향상
ㅇ 세포 형성 및 작용과 관련
ㅇ 피모 건강 유지
ㅇ 체내에서 지방산,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물질을 이용해 합성 가능
ㅇ 섭취가능한 수치가 상당히 높은 편. 최소치는 건조중량 9%
ㅇ 지방산은 모든 음식의 구성성분 중 가장 깨지기 쉬워서 가공이나 보관 중 가장 먼저 파괴됨
    산화 시 필수 지방산 뿐만 아니라 지용성 비타민도 함께 파괴됨


지방산


ㅇ 지방산은 지방의 구성성분으로 가장 간단한 지방으로 크게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나뉨

ㅇ 포화지방산: 탄소사슬에 수소가 붙어 마치 직선의 성냥개비처럼 되어 안정된 분자로 차곡차곡 잘 쌓이기 때문에 유동성이 없어 상온에서 고체상태로 존재

ㅇ 불포화지방산: 분자 내에 1개 또는 그 이상의 이중결합을 가지고 있음. 부메랑처럼 구부러진 형태이며 유동성이 좋아 상온에서 액체로 존재



지방산 계통도

ㅇ 지방산포화지방산, 불포화 지방산
ㅇ 불포화지방산단일 불포화 지방산, 다중 불포화지방산
ㅇ 다중불포화지방산오메가3, 오메가6
- 오메가3 ⊃ 알파 리놀렌산EPA, DPA 변환 , EPA, DHA, DPA
-
오메가6 ⊃ 감마 리놀렌산, 리놀레산, 아라키돈산 필수 for cats



필수지방산

필수지방산이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기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지방산을 뜻합니다.

필수지방산은 피모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필수 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가 부족하게 되면 시각장애에서 영구적 학습능력 장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경계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오메가 6는 체내에서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하며, 저장(지방), 신진대사(간), 기계적 작용(근육), 배설(신장)을 담당하는 조직 세포막들의 주요 구성 성분이 됩니다.

ㅇ그밖의 필수지방산 결핍증상
:
건조한 피부, 푸석푸석한 털, 피부질환 가능성, 상처 치유 속도가 느려짐, 농피증
(pyoderma)


알파 리놀렌산(alpha-linolenic), 리놀레산(linoleic acid), 아라키돈산(arachidonic)이 특별히 신경써줘야할 필수지방산입니다. 개는 리놀레산을 이용해서 아라키돈산을 합성할 수 있지만, 냥이의 경우 스스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리놀레산, 아라키돈산 둘다 식단에 포함해야 해요. 적어도 하루 칼로리 가운데 2%를 필수지방산이 차지해야 결핍증이 없다고 합니다. 

다음은 AAFCO에서 2008년에 발표한 지방, 리놀레산, 아라키돈산의 최소 함량입니다.

 

영양소

건조중량 대비

성장, 수유기 최소치

성묘 최소치

지방

%

9

9

리놀레산

%

0.5

0.5

아라키돈산

%

0.02

0.02

                                                     *AAFCO 프로파일(2008)

ㅇ 지방 9%: 필수지방산을 공급할 수 있는 최소한의 함량







어디어디 들어있나


다음은 지방과 오일에 포함된 리놀레산, 아라키돈산의 함량입니다.

 

지방/오일

리놀레산

아라키돈산

해바라기유

72.7%

-

옥수수유

55.4%

-

가금류의 지방

22.3%

1%

수지(tallow)

4.3%

0.2%

어유

2.7%

25%


             출처
: http://www.peteducation.com/article.cfm?c=1+2243+2244&aid=663


 

무엇에 대한 비율인지 안 나와있어서 아쉽지만..  
어떤 재료에 리놀레산, 아라키돈산이 들어있는지 개략적으로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자연식과 오메가3, 오메가 6

닭껍질의 경우

ㅇ 포화지방산보다 불포화 지방산이 훨씬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00g 당 포화 9g, 불포화 20g)

ㅇ 알파 리놀렌산, EPA, DPA, DHA, 리놀레산, 아라키돈산 
    오메가3, 오메가 6가 모두 들어있으며, 비율은 오메가 6가 더 높습니다.  

ㅇ 지방 덕에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껍질 포함해서 영계2마리 + 닭가슴살 3kg+ 간 + 심장 등으로 자연식을 만들어도 일일 섭취 칼로리가 NRC권장량보다 역시 낮게 나옵니다. 껍질을 제거하고 만들면 훨씬 더 낮은 칼로리가 됩니다.

ㅇ 콜레스테롤: 껍질 포함 닭살코기의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는 벗겼을 때 보다 1.2배가량 증가하게 됩니다. 이를 며칠에 걸처 나눠먹일 경우, 하루에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은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주 미미하게 늘어나거든요. 예를들어, 영계 2마리 + 닭가슴살 3kg + 간 + 심장 등을 사용할 경우, 하루 일일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껍질 포함할 경우 105.50mg, 껍질을 벗길 경우 105.37mg (하루 총 고기 섭취량 113g 기준)이 됩니다.

ㅇ 마지막으로 껍질째 사용하면 자연식 맹글기 참 쉬워진다는 점때문에

이제는 껍질째 만들고 있습니다.




필수지방산의 비율


오메가 3: 오메가 6 = 1: 5 ~10 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세포가 손상되면 오메가 6 성분 중 하나가 세포막에서 빠져 나와 염증, 가려움을 일으키게 됩니다. 오메가3 역시 세포가 공격 당하게 되면 세포막에서 빠져 나오는데, 오메가 6와 같은 엔자임을 공유하기 때문에 서로 경쟁하게 됩니다. 오메가 6가 과하게 되면, 오메가 3가 사용할 엔자임이 적어지게 되는 거죠.

또한, 세포막에 오메가3 6가 적정비율로 들어있지 않으면, 세포가 최적으로 기능하지 않게 됩니다. 알러지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벌레 물리거나 꽃가루를 들이마셨을 때, 혹은 구내염이 생겼을 때 극심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지방이 60%가량 들어있기에 뇌 역시 오메가3 6의 영향을 받게 되어서 그 비율이 적절하지 않을 경우, 최적의 조건으로 학습하며 생활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료에는 오메가 6가 많아서 오메가 3: 오메가 6의 비율이 1: 20 이 된다고 합니다.

자연식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코기, 내장, , 달걀 등으로 만든 고기 생식-실제로 먹일 때엔 퓨레, 보조먹거리 등을 섞어서 급여의 경우, 오메가 6오메가 3보다 많습니다. -오메가3: 알파리놀렌산, DPA, DHA, EPA / 오메가6: 리놀레산, 아라키돈산을 계산한 결과이며, 감마리놀렌산, DGLA 반영하지 못 했습니다.


 
오메가3

오메가 3는 아마씨유, 호박씨(pumpkin seed), 콩기름, 바닷물고기 기름(연어오일 같은 류) 등에 들어있습니다.

 

ㅇ우리집 자연식 + 연어오일에 따른  ω3: ω6

연어오일 하루
100mg + 자연식150g, ω3: ω6 = 1 : 12.5
연어오일 하루 333mg + 자연식150g, ω3: ω6 = 1 : 7.1
연어오일 하루 500mg + 자연식150g, ω3: ω6 = 1 : 5.5
연어오일 하루 1000ml + 자연식150g, ω3: ω6 = 1 : 3.3


-껍질 포함 닭고기, 내장, 달걀, 해바라기유, 연어오일, 우유, 현미밥, 볶은 해바라기씨의
-
오메가3: 알파리놀렌산, DPA, DHA, EPA 
-오
메가6: 리놀레산, 아라키돈산을 계산한 결과이며,
-같은 오메가 6군인
감마리놀렌산, DGLA 반영하지 못 했습니다.




ㅇ 사료나 캔
, 혹은 다른 레서피로 만든 자연식의 경우 오메가3와 오메가 6의 비율이 다를 것입니다.

그런데, 퓨레를 포함하기 전 고기 생식의 경우 사료처럼 오메가 6가 더 많더군요
   
사료가 1:20이라면, 고기 생식은 1: 14 정도.. 여기에 채소류의 필수지방산을 포함하면, 오메가 6가 더 많아지리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식이나 사료를 먹이면서 따로 연어오일을 챙겨줄 때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비율이 어느 정도 유사하리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연어오일마다 ω3, ω6의 함량은 다를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 주세요.

 

하지만, 대충-_ -;; 하루 300~500ml 먹이면 냥이마마들에게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방산의 경우 저장이 가능하니 1000mg 소프트젤의 경우, 며칠 간격으로 먹여도 좋을 거 같습니다.

 





출처

리처드H. 피케른, 수전 허블 피케른,고양이 자연주의 육아백과. 양현국, 양창윤. 책공장더불어. 2010
Your Cat’s Nutritional Need, National Research Council. 2006
Fats: Nutritional Requirements & obesity in cats, Drs. Foster & Smith.
http://www.peteducation.com/article.cfm?c=1+2243+2244&aid=663

+ 오메가 3, 6 의 비율 http://www.peteducation.com/article.cfm?c=2&aid=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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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lunatic4730 루이맘 2011.08.24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지방산 계산 다시 좀 손대려고 하는데.. 얼마 전 일단 닭고기 가슴살과 다릿살의 리놀레산 양은 계산해봤었고, 어느 정도의 양에 연어오일 얼마 필요 이건 대충 살펴보긴 했으나 해바라기씨유는 최근 넣어주기로 생각한 거라서 사놓고 주면서 양 급여를 따져보려니, 연어오일로만 상쇄하려고 하니까 연어오일이 너무 많이 들어가야할 거 같아 좀 무섭더라구요 ㅠㅠ

    유지류는 라벨에 표시된 게 가장 정확할 거 같아요. 해바라기씨유에 관한 정보를 몇 개 뒤적ㄱ리긴 했는데 좀 차이가 나는 편이라서..

    아주 오래된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오메가 6:3:9는 25:5:1 이정도 비율을 가장 이상적으로 보는 거 같았어요.(예전 자료들은 아라키돈산을 오메가 9로 설명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오메가 6로 보나봐요)

    • Favicon of https://sorabncats.tistory.com 소랍 2011.08.24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필수지방산들... 라벨에 많이 표기되어있으면 좋은데, 필수지방산 지대로 표기되어 있는게 연어오일밖에 없네요. 흑..

      일단 USDA 자료로 닭, 오리, 우유, 해바라기유 등등 입력해서 계산해봤는데, 전체 자연식의 경우, 오메가3: 오메가6 = 1 : 8.3 나오네요.
      (숫자가 정돈돼 있는게 좋아서 3 : 6로 계산;;)

      실은 다 입력하기 귀찮아서 지방산 파괴도 쉽다던데(얼마나 파괴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더해주는 것만 할까 했었는데.. 여튼, 매끼 더해주는 보조 먹거리들로만 계산해도 1: 7.6 이가 돼요. 최소치보다 리놀레산, 아라키돈산도 웃도네요. 다행...

      날개님도 좋은 결과///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lunatic4730 루이맘 2011.08.25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닭껍질의 지방산 정보를 좀 구할 수 있을까요.

    불포화지방산의 파괴는, 공기노출이나 불순물이 들어갔을 때 급격하게 일어나는거니까 오일류는 사실 먹을 때 섞어주는 게 가장 나은 거 같긴해요. 다만 오일을 너무자주 열었다닫았다 하는게 좀 걸리긴 하죠. 그래서 며칠치 밥에 섞어서 냉동보관하는거나, 하루 두번씩 열었다 닫았다 하는거나 비슷할거 같기도;;;; 지금은 아이들이 해바라기씨유를 너무 좋아해서(얘들이 이상해요 ㅋㅋ저 예전엔 식물성 오일 안먹어서 아마씨유를 쓰다가 결국 버렸거든요) 1테이블스푼을 덜어놓고 조금씩 섞어주거든요.

    어차피 사람이 먹는 것도, 그리고 실험적으로 산출되어 나오는 비율도 파괴되는 것까지 예측해서 주는 건 불가능할 거 같아요. 굳이 그럴 필요도 없을 거 같고.. 기형적으로 두달치밥을 한번에 만들어 보관하거나 그런 거 아니면...
    그래도 식물성 유지류 어지간하면 리놀레산은 표기되어 있지 않나요 ㅠㅠ
    어차피 다른 지방산은 알아도 까막눈이라서; 전 모르는 거랑 똑같음

    라니에리사 오일은 100ml중 올레산이 23g, 리놀레산이 53g인거같아요.
    저는 대충 티스푼갖고 대충계량해야할 거 같아요. 1테이블스푼이 8g이 나오는 경이적인;;ㅠㅠ
    -------
    여튼 닭고기 지방산 좀 살펴보면서, 영양제 생식을 하면서 가슴살+목뼈조합을 쓰고, 그러면서 연어오일을 좋아한다고 연어오일 양을 많이 늘리는 건 확실히 지방산 비율이 좀 깨지겠더라구요.
    (영양제 생식에서도 연어오일 양은 두 배 정도까지 괜찮ㄷ나고 초창기엔 그랬었거든요)

    • Favicon of https://sorabncats.tistory.com 소랍 2011.08.25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ㅇ 해씨유 좋아한다니 기특한데요~ㅎ 끼니 때 조금 섞어주는 정도라 울 애들이 좋아하는지 어떤지 모르겠어요. 맥주효모는 아주 좋아하는데... ㅎㅎ

      ㅇ 해씨유에 대해 제가 계산한 결과는.. 1T에 13.5g.. 아, 방금 생각나서 USDA에서 확인했더니 1T에 13.6g으로 나와있네요. 은근 무거운 분들...

      ㅇ 닭껍질 지방산 정보는

      100g 당,

      포화 9.08, 단일불포화 13.54, 다중불포화6.81
      알파리놀렌산 0.26, EPA 0.02, DPA 0.01, DHA 0.03
      리놀레산 6.22, 아라키돈산 0.09... 감마리놀렌산은 안 찾아봤어요. 단위는 g

      ... 그리고, 고다 댓글에 불포화가 포화보다 많다는 내용... 단일불포화만 고려했던거네요^^; 다중이까지 합치면 더 먹일만 한 거 같아요. 껍질..

      ㅇ 올레릭 중량을 적어주셔서 노파심에... 올레릭은 오메가3, 오메가6 계산에 안 포함하셔도 돼요. 괜히 알고 있는 거 참견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3. 루이맘 2011.08.25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바라기씨유 비중이 0.91~0.92이므로 계산하면 약 1테이블스푼에 13.5g이 나오는게 정상이예요 저희집 저울이 병신인거고(걍 미량계량포기) 티스푼으로 비중 계산해서 유추하려구요.

    껍질 정보 감사요~ 아라키돈산은 ㅡ,ㅡ;오래전부터 원체 미량이라 걍 쫌이라도 들어가면 된다.. 고 생각하려구요. 육식을 하는 이상 결핍은 없을거라 생각해서.

    닭껍질 지방산 정보 감사드려요^^

    올레산은 필요없는거예요 ㅋㅋ다만 라벨이 이탈리아어인데 읽을 수가 없잖아요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해씨유에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높은 지방산(리놀레산과 올레산) 을 라벨 숫자로 때려맞춘거라죠. 23% 53%니까 53%가 리놀레산이고 23%가 올레산이겠다..그래서 무의식중에 자꾸 언급하게 되는걸거예요. 나머지 팔미트산같은 미량지방산은 아예 라벨에 나와있지도 않아요.
    글고 야야님표. 아시다시피 식품 100g당 함량이 아니기때문에..사실 써먹을 일은 별로 없더라구요.. 농진청 자료의 지방산은 100g당 총지방산, 지질이%로 나와있고 각 지방산 정보는 지방산 100g당 함유량이 g으로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식재료 100g당 함량을 살펴보려면 이중계산을 해야해요. 예전 초창기에 몇번 해봤는데, 대충 야채같은 식재료가 지질이나 지방산자체가 워낙 낮아 걍 무시해야겠더라구요.
    저걸로 계산을 하시려면, 저 정보 앞쪽에 100g당 총지방산함량까지 갖고 오셔서 계산을 하셔야할거예요. 크리스탈캣츠엔 안올라와있을 거 같아요

    • Favicon of https://sorabncats.tistory.com 소랍 2011.08.25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식물군에도 필수지방산이 대강 담겨져 있군~ 오 신기! 이런 느낌으로 데려왔는데, 날개님 댓글 보니 끄덕끄덕..

      실질적으로 사용하지 않을 거 같아서 지웠어요.

      언젠가 USDA 참고해서 채소들도 필수지방산 적어봐야겠어요. 언젠가.... 언젠가.............


AAFCO Cat Food Nutrient Profiles Published in 2008a

Nutrient Units
DM
Basis
Growth and Reproduction
Minimum
Adult Maintenance
Minimum
Maximum

Protein

%

30.0

26.0

-

Arginine

%

1.25

1.04

-

Histidine

%

0.31

0.31

-

Isoleucine

%

0.52

0.52

-

Leucine

%

1.25

1.25

-

Lysine

%

1.20

0.83

-

Methionine-cystine

%

1.10

1.10

-

Methionine

%

0.62

0.62

1.50

Phenylalanine-tyrosine

%

0.88

0.88

-

Phenylalanine

%

0.42

0.42

-

Threonine

%

0.73

0.73

-

Tryptophan

%

0.25

0.16

-

Valine

%

0.62

0.62

-

Taurine (extruded)

%

0.10

0.10

-

Taurine (canned)

%

0.20

0.20

-

Fatb

%

9.0

9.0

-

Linoleic acid

%

0.5

0.5

-

Arachidonic acid

%

0.02

0.02

-

Minerals

Calcium

%

1.0

0.6

-

Phosphorous

%

0.8

0.5

-

Potassium

%

0.6

0.6

-

Sodium

%

0.2

0.2

-

Chloride

%

0.3

0.3

-

Magnesiumc

%

0.08

0.04

-

Irond

mg/kg

80.0

80.0

-

Copper
(extruded)e

mg/kg

15.0

5.0

-

Copper
(canned)e

mg/kg

5.0

5.0

-

Manganese

mg/kg

7.5

7.5

-

Zinc

mg/kg

75.0

75.0

2,000.0

Iodine

mg/kg

0.35

0.35

-

Selenium

mg/kg

0.1

0.1

-

Vitamins

Vitamin A

IU/kg

9,000.0

5,000.0

750,000.0

Vitamin D

IU/kg

750.0

500.0

10,000.0

Vitamin Ef

IU/kg

30.0

30.0

-

Vitamin Kg

mg/kg

0.1

0.1

-

Vitamin B1 (thiamin)h

mg/kg

5.0

5.0

-

Vitamin B2 (riboflavin)

mg/kg

4.0

4.0

-

Vitamin B5 (pantothenic acid)

mg/kg

5.0

5.0

-

Vitamin B3 (niacin)

mg/kg

60.0

60.0

-

Vitamin B6 (pyridoxine)

mg/kg

4.0

4.0

-

Folic Acid

mg/kg

0.8

0.8

-

Biotini

mg/kg

0.07

0.07

-

Vitamin B12 (cyanocobalamin)

mg/kg

0.02

0.02

-

Cholinej

mg/kg

2400.0

2400.0

-

a Presumes an energy density of 3.5 kcal ME/g DM (metabolizable energy/gram dry matter), as determined in accordance with Regulation PF9, which is based on the 'modified Atwater' values of 3.5, 8.5, and 3.5 kcal/g for protein, fat, and carbohydrate (nitrogen-free extract, NFE), respectively.

Rations greater than 4.0 kcal/g should be corrected for energy density; rations less than 3.5 kcal/g should not be corrected for energy.

Rations of low-energy density should not be considered adequate for growth or reproductive needs based on comparison to the Profiles alone.

b Although a true requirement for fat per se has not been established, the minimum level was based on recognition of fat as a source of essential fatty acids, as a carrier of fat-soluble vitamins, to enhance palatability, and to supply an adequate caloric density.

c If the mean urine pH of cats fed ad libitum is not below 6.4, the risk of struvite urolithiasis increases as the magnesium content of the diet increases.

d Because of very poor bioavailability, iron from carbonate or oxide sources that are added to the diet should not be considered as components in meeting the minimum nutrient level.

e Because of very poor bioavailability, copper from oxide sources that are added to the diet should not be considered as components in meeting the minimum nutrient level.

f Add 10 IU vitamin E above minimum level per gram of fish oil per kilogram of diet.

g Vitamin K does not need to be added unless diet contains greater than 25 percent fish on a dry matter basis.

h Because processing may destroy up to 90 percent of the thiamin in the diet, allowance in formulation should be made to ensure the minimum nutrient level is met after processing.

i Biotin does not need to be added unless diet contains antimicrobial or antivitamin compounds.

j Methionine may be used to substitute for choline as a methyl donor at a rate of 3.75 parts for 1 part choline by weight when methionine exceeds 0.62 percent.


ㅇ DM = dry matter
    수분을 모두 제거한 상태인 건조 중량 기준으로 작성된 함량입니다.

ㅇ 일부 영양소에 링크가 걸려있으며, peteducation 싸이트로 데려가줍니다(영문).




+++

나중에 시간나면 밑에 부연설명을 번역할까 해서..
일단 날것 그대로 옮겨담았습니다. 

출처 http://www.peteducation.com/article.cfm?c=1+2243+2244&aid=657

Posted by 소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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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에 들어가는 뼈의 함량에 대해 계속 공부 중입니다.


영양제 생식의 경우 살과 뼈의 비율을 7:3 ~8:2로 맞추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연식도 역시 이 비율을 쫓아 먹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 중에 하나였고...

이 비율이 영양면(칼슘과 인)에서 어떠한지 궁금도 하고..
적당하게 영양소를 공급해주고 싶은 마음에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윤곽을 잡아야 나중에 그 범위 안팎에서 설렁설렁 먹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조사 중에 생뼈를 사용하는 한 외국 회사의 자연식 레서피를 알게 되었고..  
참고하기 좋은 자료라 생각해서 데려왔습니다. 출처는 하단 참고 


Primal pet foods Inc
feline chicken & salmon formula

재료: Chicken, Chicken Necks, Ground Chicken Bones, Chicken Hearts, Salmon, Chicken Livers, Organic Kale, Organic Yams, Organic Carrots, Organic Apples, Organic Broccoli, Cranberries, Organic Apple Cider Vinegar, Organic Parsley, Organic Coconut Oil, Salmon Oil, Organic Kelp, Taurine, Alfalfa, Mixed Tocopherols (source of vitamin E)

Guaranteed Analysis:

Crude Protein (min)

18%

Crude Fat (min)

11%

Crude Fiber (max)

1%

Moisture (max)

68%

Additional Product Information:

Chicken

85%

Organic Ingredients

10%

Salmon

5%

Organ Meat

9%

Produce

10%

Bone Content

10%

Supplements

< 1%

CA-to-P ratio

1.67:1


Minerals
Calcium 0.82 (%)
Copper 9 (ppm)
Iron 36 (ppm)
Magnesium 0.02 (%)
Maganese 1 (ppm)
Phosphorus 0.49 (%)
Potassium 0.23 (%)
Selenium 13 (mcg/lb)
Sodium 0.09 (%)
Zinc 16 (ppm)




생뼈의 함량을 10% 안팎으로사용한 자연식입니다.

뼈의 함량이 총 중량 대비인지 닭의 총 중량 대비인지 안 나와있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영양분석을 표기해놓은지라 참조하기 괜찮은 레서피인 거 같습니다.

아, 대강 이러이러하구나.. 참조해주세요.


ㅇ 이상적인 칼슘-인 비율은 1.1~1.2 : 1 칼슘이 인보다 조금 많은 게 이상적이며,
Nutrient requirement of dogs and cats’에 따르면 적정치는 0.5~1.5 : 1 이며, 이 경우 인 흡수율이 양호하다고 합니다. (인의 양이 적절한 경우에 대한 비율)

Pastoor가 칼슘, 인을 조절해서 이런저런 실험을 했는데, 11~39주령 아기 고양이들을 대상으로 39주간 실험을 한 결과… 1000Kcal ME 당 인 1.2g의 음식을 칼슘의 양을 달리해서 먹였을 경우, 2 : 1 Ca:P의 비율까지 잘 처리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만약, 11~39주령 아기고양이가 하루에 200kcal, 240mg의 음식을 39주간 섭취할 경우, 2 : 1까지는 인 밸런스가 괜찮았다. 정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칼슘, 인의 경우 건조 중량 대비로 계산해보면 각각 2.5%, 1.53%가 나옵니다. AAFCO minimum은 각각 0.6%, 0.5%

위 분석치에 퍼센트로 올라온 다른 영양소들.. 건조중량 기준인지 수분 포함 총 중량 기준인지 설명에 없어요. 하지만, %로 표기된 영양소들 함량이 AAFCO minimun(건조 중량 기준) 미달이라는 것... 둘째, 생고기, 생뼈, 과일, 채소들을 썼든데 미네랄이 낮게 나올리 없다는 것... 셋째, primal 자연식 정보에 AAFCO 프로파일을 만족했기에 전연령 먹여도 된다고 나와있다는 것... 을 토대로 보면, 회사에서 발표한 수치는 수분 포함 총 중량 대비 퍼샌트를 표기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ㅇ정리

자연식에서 뼈를 10% 정도로 맞췄을 때, 칼슘 인 함량이 적당하고 그 비율도 완전히 이상적이진 않지만, 받아들일만 하다. 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이 좀 들어갔죠? ^^;

이 자연식 영양분석 수치를 토대로 대략적으로 뼈를 10% 안팎으로 넣으셔도 되고,
위의 분석수치, 그간 알고 있던 정보들, 냥이의 나이, 건강 상태, 환경 등등을 고려하셔서
집사님 스스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뼈의 구성성분 추정치 3호를 사용해서 계산해보았을 때, 30% 넣어도 일일 칼슘,인 섭취량, Ca-P 비율이 괜찮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10~30%, but 선뜻 30%까지는 손이 가질 않아서 실제로는 10~20% 사이로 뼈의 양을 조절해서 돌려먹이고, 가끔은 다른 칼슘 공급원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뼈를 얼마나 쓸지 참고하기엔 위의 내용만으로도 충분할 거예요.
여기서부터는 


+ 뼈의 구성성분 함량을 알아내고자 하는 몸부림...

+ 칼슘, 인

등이 이어집니다.




뼈의 구성 성분

닭뼈 자료 참… 찾기 힘들더군요;;

어찌어찌 구글로 크리스탈캣의 야야님의 수치를 찾았을 때 쾌재를 불렀고 그간 잘 활용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성축의 뼈의 구성이 수분 45%, 미네랄 25%로 구성되어 있다는 정보를 알게 돼서(동물영양학, 2008), 두 수치를 사용해서 primal 레서피를 한번 계산해봤어요. <야야님께서 알아낸 수치: 수분 20%, 미네랄 45%>




Primal 자연식 레서피에서 중량이 완전 공개된 것이 아니어서 ...

닭살코기 68.85%, 8.5%, 닭간7.65%, 연어5%, 과일 채소 10%
ㅇ 과일 채소는 케일, 얌, 데친 당근, 사과, 데친 브로콜리, 크랜베리 각각 15%, 파슬리 10%

로 가정하고 계산했습니다.

회사발표

수분 20% 수치

뼈 추정치 1호 

칼슘

0.82%

1.58%

0.89%

0.49%

0.8%

0.51%

칼슘 : 인

1.67 : 1

1.97 : 1

1.72 : 1

뼈를 실제로 분석해본 수치가 아니기에 뼈 추정치 1호로 계산한 수치가 100% 정확하다고 확신하지는 않아요. 그야말로 추정 수치이죠.

하지만, 임의로 가정해본 primal 자연식 계산 결과와 실제 영양분석 수치가 어느 정도 유사하다고 생각하기에 일단 공개합니다. 아래 수치는 무기질 25%에 타조뼈의 미네랄 수치를 이용하여 낸 추정치입니다.



(수분45%, 무기질 25%)의 구성 성분과 함량 추정치 1호

성분

함량(%)

수분

45

단백질

20

지방

10

칼슘

10.3

4.2

0.0235

마그네슘

0.1225

아연

0.04175

구리

0.0022125

망간

0.002075

불소

0.11325

알루미늄

0.0028



+
Primal 생식 추정해서 계산했을 때 , 영양 분석 수치(회사발표)가 수분이 좀더 많고, 칼슘과 인 함량이 좀더 적게 나왔는데 미묘한 오차라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만... 최근 얻은 정보들을 종합해보면,
실제 생뼈에는 추정 수치보다 수분이 좀더 많고, 칼슘과 인 함량은 좀더 적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66마리의 통닭 분석 수치에서 뼈을 제외한 부분의 수치(USDA 성분 분석)를 빼서 일반 뼈의 성분을 개략적으로 추정해보았습니다. 뼈 추정치 2호라 이름 붙임.. -_ -* 살점 붙은 목뼈, 다리뼈도 같은 방법으로 계산해서 비율을 달리해서 조합, 생뼈 2호 수치랑 비교 해서 조합했죠. 여튼,
아무리 계산해봐도 실제 뼈에는 수분이 45% 이상 들어있는 걸로 나왔어요. 적어도 50%... 60%... 70%....... 

자연스레 칼슘과 인은 더 줄어들고... 1호 추정치와 비교해서 보면 차이가 벌어집니다.
일단 1호 추정치 넣고 돌린 다음에 결과를 해석할 때, 위에 언급한 변화들을 생각해서 해석을 하시거나
수분, 칼슘, 인 수치를 바꾸셔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뼈 전체 분석 수치에서 수분 함량을 높이고 타조뼈 미네랄 수치를 넣고 돌리기 라던가...)

여.하.튼...
 
머릿 속으로 정한 뼈의 함량 범위 내에서 융통성 있게 돌려 먹이면, 칼슘, 인의 양과 비율은 얼추 맞을 듯 합니다. 또 다른 정보를 구하게 될 때까지 일단 수분, 칼슘, 인 등을 조절한 뼈 추정치 2호를 사용하자.. 
정도로 잠정 결론 내리고 있습니다.





+
뼈 추정치 3호

칼슘의 99%가 뼈나 치아에 저장되어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두어, 66마리 통닭 영양성분 수치에서 칼슘의 함량을 활용해서 접근해보았습니다.

- 수분 포함 통닭의 칼슘 비율은 0.7215%

800g 통닭의 경우 칼슘이 대략 5772mg 함유되어 있을거고
30%가 뼈이니, 뼈 100g당 칼슘은 최대 1900~2000mg 함유되어있다는 얘기

뼈 추정치 1호와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이 추정치가 실제와 더 가까울 거라 생각합니다.

개략적으로 낸 게 아쉬워서 수학 개념챙긴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60마리 이상을 화학분석하여 건조 중량 대비 값을 가중평균으로 나타낸 수치입니다.

통닭

DM

Ca

P

%

32.5

2.22

1.4

*건조중량 대비
*출처: http://www.nal.usda.gov/awic/zoo/WholePreyFinal02May29.pdf 




위 자료를 수분 포함 백분율로 환산하고, 나머지 성분은 USDA자료를 이용해서 계산해보았습니다. 통닭의 경우(수분 포함), 살코기 48%, 지방 8%, 껍질 12%, 나머지 32%가 뼈이므로


%

통닭 100%

살코기 48%

지방 8%

껍질 12%

32% 추정치

Ca

0.7215

0.00576

0.00056

0.00132

0.71386

P

0.4555

0.08304

0.00432

0.012

0.35564




뼈를 100%로 바꾸면

%

100%

Ca

2.23

P

1.11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뼈 추정치 3호입니다. 수분 70%가량 포함된 것으로 나오더군요.
이 수치로 계산하면 내장포함 살코기: 뼈의 비율이 7:3이 되어도 일일 칼슘, 인 섭취량, 칼슘-인 비율(1.42)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 고기 생식(120g) 기준 

동물원에서 육식동물에게 먹이로 제공하는 통닭을 분석했기때문에 내장이 온전히 들어있을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칼슘 수치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예요.  
 
앞에도 말했다시피 문제는 이 수치로 primal 생식을 계산하면 회사 발표 수치와 멀어진다는 것... -_ -;;
닭들마다 개체차이도 있는데 매번 만들때 마다 닭뼈를 혹은 자연식을 연구실로 분석 보낼 수도 없고, 분석 보낼 필요를 크게 못 느끼기 때문에...

그리하여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뼈 함량을 10~30% 사이로 왔다갔다 돌려먹이면 문제 없다
그래, 가끔 다른 칼슘 공급원도 써주자.
... 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10~20%를 먹이고 있습니다.
30%까지는 퍼뜩 손이 안가더라구요-_ -;


* 칼슘 공급원: 뼈, 달걀껍질파우더, 골분, 무염멸치, 아몬드, 김, 목이버섯, 우유 등등
                    (뼈, 달걀껍질 파우더, 골분을 제외한 재료는 칼슘 보조제의 느낌)




- 관련글

생뼈의 칼슘양 다시 추정하기




칼슘

ㅇ기능: 뼈와 치아 형성, 혈액 응고, 신경 충동의 전달, 근 수축, 세포 신호
ㅇ결핍: 영양학적 원인에 의한 이차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뼈의 미네랄 함량 감소-감소로 인해 요추와 골반뼈가 쇠약해지거나 휘어질 수 있음, 뼈의 통증, 치료를 요하는 골절로 이어질 수 있음
ㅇ과잉: 식사량 감소, 성장이 느려짐, 뼈의 미네랄 함량 증가, 아연, 망간 마그네슘 흡수 방해-결과적으로 Zn, Mn, Mg을 다량 섭취 요구, 신장 질환, 칼슘 옥살산 결석 생성 및 침착

칼슘과 인의 대사는 크게 세 가지에 좌우됩니다. Ca P의 적절한 공급량 ② Ca P의 적당한 공급비율 ③ 비타민 D의 작용


칼슘 과잉 시 신장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건 추정이었는데, Small animal clinical nutrition(2000), The Natural Remedy Book For Dogs And Cats (2004)’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칼슘 총량이 너무 많을 경우, 조직 내 상대적으로 마그네슘, , 아연 등이 부족하게 되는데, 이 말인 즉 ① pH가 높아진다는 것. 또한, 칼슘 과잉 증상 중 하나가 ② 마그네슘 소비가 증가한다는 것..
pH가 높아지고, 체내에 마그네슘이 줄어들면 칼슘 옥살산 결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추론했거든요.



칼슘 과잉 뿐 아니라 칼슘이 부족할 때도 결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니, 레서피를 짤 때 칼슘을 고려해주는 게 좋습니다. 물론 결석의 원인이 반드시 칼슘에만 있다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수분 등 다른 요소들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거 염두에 두세요.


하지만, 방광염, 신부전 등 비뇨기계 질환이 한번 발생하면 재발할 가능성도 높고, 관리도 정말 힘들다고 하니까.. 칼슘을 적정량 공급해주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듯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최선이잖아요~





o기능: 골격구조 형성, DNA, RNA 구성성분, 에너지 대사, 운동, 산과 염기의 평형 조절acid-base balance
o결핍: 용혈성 빈혈, 운동장애, 산성증metabolic acidosis
o과잉: ‘Your cat's nutritional needs’ 에는 과잉 증상이 안 나와 있습니다.

인 과잉일 경우 plasma P의 농도가 유의미하게 변화하지만 딱히 질병 징후가 나타나진 않았으며, 1991년에 이루어진 한 실험에 의하면 우울, 탈수, 산성증acidosis이 관찰되었다고 했지만, 딱 한차례 이루어진 실험이라 확언하기 힘들다고 합니다(Nutrient requirements of dogs and cats, 2006).






뼈 추정치 1호에 근간한 칼슘, 인의 양과 비율

: 현재 뼈 추정치 3호를 바탕으로 레서피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보기'에 포함된 내용은 실제와 거리가 멀 수 있으니 안 보셔도 좋습니다. 
 
  개인적인 기록 차원에서 남겨둡니다.

 

 

출처

+
영양분 함량

미국 농무성(USDA) 식품 영양 데이터베이스 http://www.nal.usda.gov/fnic/foodcomp/search/index.html

한국 식약청 식품 영양 데이터베이스 http://kissna.kfda.go.kr/

+타조뼈 미네랄 함량

고양이를 위한 자연식에서 생뼈의 적절한 사용량 by yayar http://www.crystalcats.net/tt/51

+칼슘과 인의 비율

Nutrient requirements of dogs and cats, NRC. National Academies Press, 2006

Calcium, Natascha Wille http://rawmeatcatfood.com/2010/08/16/bones-calcium-cap-ratio/

Important consideration http://www.felinenutrition.net/

+칼슘 흡수

동물영양학, 고영두. 유한 문화사, 2008, 209~210p

+Primal pet foods 생식 영양수치

http://www.primalpetfoods.com/product/detail/c/7/id/10

+ 칼슘 과잉 증상

Your cat's nutritional needs, National Research Council. 2006 링크

The Natural Remedy Book For Dogs And Cats, Dianne Stein. B. Jain Publishers, 2004,  50p

Small animal clinical nutrition 4, Michael S. Hand. Mark Morris Institute, 2000, 67p

 + 뼈의 구성

동물 영양학, 고영두 외. 유한문화사, 2008, 204p

Posted by 소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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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lunatic4730 루이맘 2011.08.24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3의 레시피는 내장을 제외하고 그래요. 600뼈+1400살 그리고 내장 600 , 그래서 육류살코기의 30%양을 뼈로 따로 써주는 게 미쉘레시피예요. 전체(뼈, 살 내장)의 23%정도.

    농진청자료의 부위별 단백질을 살펴보면 살코기(그냥 일반통닭이 아닐까요)가 약 62%정도. 가슴 56%, 가슴살 93%, 날개 51%, 넓적다리 56%, 넓적다리살 84%, 다리 71%, 다리살 84%, 목 35%

    가슴과 가슴살의 차이는 뼈 껍질 포함의 유무인데요(넓적다리와 넓적다리살도 마찬가지)
    ---
    정확한 중량계산이 안돼서 오차는 있지만 제 생식을 뼈를 제외하고 생각했을 때 단백질 약 74%, 야야님계산으로 뼈를 포함시켰을때(뼈수분 20%) 58%, 소랍님의 뼈 정보(수분 45%)를 토대로 단백질양을 계산했을 때 66%정도 나왔어요. 즉 뼈정보에 따라서 수치를 달리보이는데, 대충 위의 부위별 단백질 양으로 보면 후자에 좀더 무게가 실리긴 하지만, 약간 낮은 듯 싶기도 하구요.전 이번에 마니커영계 2마리(껍질제거하고 1400), 가슴살 1kg, 다릿살 840g, 그 외 근위 심장 간조금씩 써준거거든요. 목뼈도 썼지만 어차피 분석은 안된거고. 즉 살이 좀 높아서 다른 재료 더한다해도 단백질이 좀더 높게 나와야할 거 같거든요.
    근데 이해가 안가는건 뼈정보에 따라서 저렇게 차이가 나는걸 확인할 수 있는데, 윙스필드님이 뼈를 좀 많이 쓰는데도 불구하고 영양소분석을 같은 레시피로 생식회사에서 의뢰했을 때 단백질이 80%가깝게 나왔다고 했거든요. 계속 이게 이해가 안갔어요.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lunatic4730 루이맘 2011.08.24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다가 칼슘대인비율도 맞았다고 했으니..적어도 1.5는 충족시켰다는 얘긴데,
    그래서 많이 갈팡질팡합니다..

    --
    이와는 별개로 뼈의 단백질 얘긴 님 콜라겐 얘기 듣고나니 아 그 얘기... 하 오래전에 뼈의 단백질은 걍 없다고 생각하자 이런식으로 오랫동안 생각해와서,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뼈에 단백질 얘길 윙스필드님한테 듣고나서 어라... 했더랬죠;
    어제 님 댓글보고나서 아 야야님이했던 콜라겐얘기;;; 두 정보 다 머릿속에서 따로 놀고 있었어요. 그 얘기가 이얘기였구나.. 혼자 좀 웃었어요. ㅋㅋ ㅠㅠ

    • Favicon of https://sorabncats.tistory.com 소랍 2011.08.24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잘 모르겠어요 X_ X;;;

      잠깐 계산해보긴 했는데, 날개님이 적어주신 영양제 생식의 경우 건조중량 대비 단백질이 61%.. 날개님 계산과 엇비슷...

      80%라...
      그 레서피를 모르는 상태에서 가늠하기 힘든 거 같아요~

  3. 루이맘 2011.08.28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영양제 생식의 뼈 양을 최대치로 봤기 때문에 그보다는 조금 낮게 써주려 의식하기도 했었으나, 뼈를 가장 많이 써줬던 때가 한살림 1kg닭 쓰면서 부분육 400g추가했을 때예요. 다리뼈와 날개는 제외하구요. 그러다가 나중엔 1kg에 1000g추가부분육까지 써줬구요. (한동안 이걸 오래썼어요. 특히 최근까지... 이유는 뭐 닭뼈다듬기 귀찮으니까;) 쓰면서 너무 낮은데 뼈가... 항상 그랬더랬죠;;
    저 역시 애들 나이가 늘어가니까, 언제든 신장의 이상신호가 잡히면 바로 인과 단백질을 줄이리라 마음먹고 있었는데, 최근 애들 오랫동안 방치하면서 루이가 방광염이 왔어요. 아마 제 블로그글들 살펴보셨더라면 이미보셨을터인데 ㅠㅠ 완치판정을 위해 마지막으로 한 소변검사에서 비중이 수의사님은 정상이라고 하셨는데도 저는 썩 마음에 들진 않아서 내친김에 혈액검사까지 진행을 했는데요(사실 혈액검사는 9월에 하고 싶었어요 적어도 제대로 신경쓴 뒤 두달뒤에 봐보자 이런 심리) BUN 혈당은 높을 수도 있다고 이미 생각했었지만, 글고 크레아티닌과 인수치가 높으면 뼈를 더 줄이거나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난데없이 인이 노멀범위 밖으로 낮게 나와서 식겁했어요. 아무문제가 안된다고 하고 아무리 찾아도 혈액검사상 인이 낮아서 문제된다는 경우는 검색에서 뜨지는 않는데 그래도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아서...
    저희 아이 혈액검사 결과와는 별개로 신부전 전단계의 신장이 망가져가는 기능부전 단계에 저인식이를 하는 게 도움이되느냐고 물었는데 인이 낮은데 왜 인을 낮추냐고 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댁의 아이들은 칼슘과 인수치가 어떻게 나오던가요?

  4. 루이맘 2011.08.28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 신기능이 떨어질 경우 혈액내의 인을 잘 처리하지 못해서, 저인 식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저는 칼슘/인은 비율의 문제이고 일일 섭취량의 문제는 인만 갖고 생각했더랬어요. 그래서 혈액검사하면서도 인 수치가 높을까봐 걱정했었구요. (정상치 내에서라도 만약 높게 나온다면 뼈를 줄여서 인을 줄이려고 했거든요)
    일반적으로 신부전 처방식이와 관련한 자료에서 칼슘에 대해서는 크게 지적하는 걸 보지는 못했는데, 보통 신부전있는 아이들의 혈액검사에서는, 인을 처리하지 못해서 인이 높음--> 칼슘이 빠져나와서 칼슘수치도 올라감. 이 경우가 많은 것 같았거든요.

    • Favicon of https://sorabncats.tistory.com 소랍 2011.08.30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혈검 항목에 칼슘, 인이 들어있던 적이 없었네요.
      다른 전해질(Na, K, Cl)만 포함되어있었더라는...
      저 역시 궁금한지라 다음에 가면 체크해봐야겠어요~
      +
      날개님 레서피에서 인 일일 섭취량이 크게 적거나 많은 거 같진 않던데, 이유가 뭘까요? 일시적인 거면.. 아무 일도 아니면 좋겠네요.

      그리고... 인 수치가 낮을 경우에 대한 자료를 찾긴 찾았는데, 신장이나 방광 쪽 질환 얘긴 아니었어요. 다른 수치들도 고려해서 수의사샘이 별 문제 없을 거라고 하신 걸테니, 음음... 원하시믄 그 부분 번역한 거 공유하겠지만, 안 보셔도 될 거 같아요. ㅇㅅ ㅇ

  5. 루이맘 2011.08.31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싶어요. 메일로 쏴 주실 수 있으실까요 ㅠㅠ lunatic4730@naver.com
    맘의 준비를 해야겠....
    혹시 심각한 질환인가요??

    뒤지다보니 인수치 감소시 영양결핍 및 비타민D결핍을 우려하라고 하던데. 설마 이거보다 더 심각하던가요? 이거 좀 말이 안되는 거 같은 ㅠㅠ
    비타디는 미량영양소인데다 식재료에 조금씩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다 햇빛통한 체내합성까지 되는지라 거의 신경을 안썼어요 결핍되기가 더 어려울거라고 보고.
    저인산혈증에 관한 글을 하나 찾긴 했는데 진짜 말이 안되는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 루이맘 2012.01.07 0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주 와서 이 글을 읽다가 충동적으로 동물영양학책을 질렀고...

    궁금한 게 생겨서 또 댓글을 남겨요 댓글로 쓰기엔 너무도 긴지라 ㅠㅠ 포스팅쓴 직후라서 긴 댓글이 ㅠㅠ 지치네요

    시간이 나시면 수고스러우시겠지만...
    http://lunatic4730.blog.me/147681607
    이글과

    http://lunatic4730.blog.me/147420023

    요 글 두 가지를 한번 봐주시겠어요. 이런 계산에 익숙치 않아서, 어떤 오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7. 쿠스쿠스 2012.01.11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랍님!! 이글 지우시면 절대 안되요!!!
    보고보고 또 보고 할꺼에요 흑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