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육수에 황태, 계란넣고 끓이다가 밥 넣고 갈아서 황태계란을 만들어 줄텐데
사람 밥이 뚝 떨어졌더라구요.  
따로 만들어 놓은 육수도 없고...

그래서 그냥
간단하고 스피디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냥이를 위한 황태계란국
: 황태, 물 150ml, 달걀 한 알, 김가루, 맥주효모

- 3.5~4.4kg 냥이 셋이 한번 먹을 분량
- 주말용 먹거리
  일주일 중 6일은 영양 균형 신경 쓴 자연식을 먹이고 있음



1. 냄비에 물 150ml 넣고 불 올리기 

2.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황태 넣고 약불로 5~10분간 우리기


3. 불 끄고 계란 넣고 휘휘 저어주기

4. 적당히 식으면 김가루, 맥주효모 가루를 넣고 대령하기




냥이들 허기진 배를 채워줄 따끈한 황태계란국 한 사발~ 




기호도 체크
토리, 로로, 레미: ★★★★★

Posted by 소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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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이맘 2011.10.14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음직스러운데요
    북어채 가루는 좋아하는데 왜 북어채 육수는 싫어할까요.

    전에 한번 따라하다 피봐서 흠칫~!
    (진짜 닭육수 우리고 하느라고 두시간 걸린건데;; 열흘치 밥만드는 시갆고 비슷하게 걸렸음;;)

    김가루 어떻게 만드셨어요?
    저 김도 가루내려고 김밥용 구운김 사놨는데, 눅눅해질 것 같아서 구입한지 3주됐는데 아직 못뜯고 있어요. 그냥 가위로 잘라야하나 갈아야하나.. 보관은 어떻게하나 이 궁리하다가요

    • Favicon of https://sorabncats.tistory.com 소랍 2011.10.18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복어채O, 복어육수X
      미묘한 입맛이예요, 정말ㅎㅎ;;

      + 김가루, 인터넷에서 팔면 사고싶어요-_ -;;
      봉지에 넣고 비벼서 가루내서 사용 중인데, 봉지에 달라붙는 것들도 많고... 자르는 것보다 덜 귀찮은 건지, 이만하면 괜찮은건지... 앞으로 어떻게 줘야 하나 저도 좀 고민이예요.

      아, 보관은 냉동실에다 두면 그리 눅눅해지지 않아요. 오래 버틸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