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식에 들어가는 뼈의 함량에 대해 계속 공부 중입니다.


영양제 생식의 경우 살과 뼈의 비율을 7:3 ~8:2로 맞추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연식도 역시 이 비율을 쫓아 먹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 중에 하나였고...

이 비율이 영양면(칼슘과 인)에서 어떠한지 궁금도 하고..
적당하게 영양소를 공급해주고 싶은 마음에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윤곽을 잡아야 나중에 그 범위 안팎에서 설렁설렁 먹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조사 중에 생뼈를 사용하는 한 외국 회사의 자연식 레서피를 알게 되었고..  
참고하기 좋은 자료라 생각해서 데려왔습니다. 출처는 하단 참고 


Primal pet foods Inc
feline chicken & salmon formula

재료: Chicken, Chicken Necks, Ground Chicken Bones, Chicken Hearts, Salmon, Chicken Livers, Organic Kale, Organic Yams, Organic Carrots, Organic Apples, Organic Broccoli, Cranberries, Organic Apple Cider Vinegar, Organic Parsley, Organic Coconut Oil, Salmon Oil, Organic Kelp, Taurine, Alfalfa, Mixed Tocopherols (source of vitamin E)

Guaranteed Analysis:

Crude Protein (min)

18%

Crude Fat (min)

11%

Crude Fiber (max)

1%

Moisture (max)

68%

Additional Product Information:

Chicken

85%

Organic Ingredients

10%

Salmon

5%

Organ Meat

9%

Produce

10%

Bone Content

10%

Supplements

< 1%

CA-to-P ratio

1.67:1


Minerals
Calcium 0.82 (%)
Copper 9 (ppm)
Iron 36 (ppm)
Magnesium 0.02 (%)
Maganese 1 (ppm)
Phosphorus 0.49 (%)
Potassium 0.23 (%)
Selenium 13 (mcg/lb)
Sodium 0.09 (%)
Zinc 16 (ppm)




생뼈의 함량을 10% 안팎으로사용한 자연식입니다.

뼈의 함량이 총 중량 대비인지 닭의 총 중량 대비인지 안 나와있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영양분석을 표기해놓은지라 참조하기 괜찮은 레서피인 거 같습니다.

아, 대강 이러이러하구나.. 참조해주세요.


ㅇ 이상적인 칼슘-인 비율은 1.1~1.2 : 1 칼슘이 인보다 조금 많은 게 이상적이며,
Nutrient requirement of dogs and cats’에 따르면 적정치는 0.5~1.5 : 1 이며, 이 경우 인 흡수율이 양호하다고 합니다. (인의 양이 적절한 경우에 대한 비율)

Pastoor가 칼슘, 인을 조절해서 이런저런 실험을 했는데, 11~39주령 아기 고양이들을 대상으로 39주간 실험을 한 결과… 1000Kcal ME 당 인 1.2g의 음식을 칼슘의 양을 달리해서 먹였을 경우, 2 : 1 Ca:P의 비율까지 잘 처리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만약, 11~39주령 아기고양이가 하루에 200kcal, 240mg의 음식을 39주간 섭취할 경우, 2 : 1까지는 인 밸런스가 괜찮았다. 정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칼슘, 인의 경우 건조 중량 대비로 계산해보면 각각 2.5%, 1.53%가 나옵니다. AAFCO minimum은 각각 0.6%, 0.5%

위 분석치에 퍼센트로 올라온 다른 영양소들.. 건조중량 기준인지 수분 포함 총 중량 기준인지 설명에 없어요. 하지만, %로 표기된 영양소들 함량이 AAFCO minimun(건조 중량 기준) 미달이라는 것... 둘째, 생고기, 생뼈, 과일, 채소들을 썼든데 미네랄이 낮게 나올리 없다는 것... 셋째, primal 자연식 정보에 AAFCO 프로파일을 만족했기에 전연령 먹여도 된다고 나와있다는 것... 을 토대로 보면, 회사에서 발표한 수치는 수분 포함 총 중량 대비 퍼샌트를 표기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ㅇ정리

자연식에서 뼈를 10% 정도로 맞췄을 때, 칼슘 인 함량이 적당하고 그 비율도 완전히 이상적이진 않지만, 받아들일만 하다. 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이 좀 들어갔죠? ^^;

이 자연식 영양분석 수치를 토대로 대략적으로 뼈를 10% 안팎으로 넣으셔도 되고,
위의 분석수치, 그간 알고 있던 정보들, 냥이의 나이, 건강 상태, 환경 등등을 고려하셔서
집사님 스스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뼈의 구성성분 추정치 3호를 사용해서 계산해보았을 때, 30% 넣어도 일일 칼슘,인 섭취량, Ca-P 비율이 괜찮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10~30%, but 선뜻 30%까지는 손이 가질 않아서 실제로는 10~20% 사이로 뼈의 양을 조절해서 돌려먹이고, 가끔은 다른 칼슘 공급원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뼈를 얼마나 쓸지 참고하기엔 위의 내용만으로도 충분할 거예요.
여기서부터는 


+ 뼈의 구성성분 함량을 알아내고자 하는 몸부림...

+ 칼슘, 인

등이 이어집니다.




뼈의 구성 성분

닭뼈 자료 참… 찾기 힘들더군요;;

어찌어찌 구글로 크리스탈캣의 야야님의 수치를 찾았을 때 쾌재를 불렀고 그간 잘 활용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성축의 뼈의 구성이 수분 45%, 미네랄 25%로 구성되어 있다는 정보를 알게 돼서(동물영양학, 2008), 두 수치를 사용해서 primal 레서피를 한번 계산해봤어요. <야야님께서 알아낸 수치: 수분 20%, 미네랄 45%>




Primal 자연식 레서피에서 중량이 완전 공개된 것이 아니어서 ...

닭살코기 68.85%, 8.5%, 닭간7.65%, 연어5%, 과일 채소 10%
ㅇ 과일 채소는 케일, 얌, 데친 당근, 사과, 데친 브로콜리, 크랜베리 각각 15%, 파슬리 10%

로 가정하고 계산했습니다.

회사발표

수분 20% 수치

뼈 추정치 1호 

칼슘

0.82%

1.58%

0.89%

0.49%

0.8%

0.51%

칼슘 : 인

1.67 : 1

1.97 : 1

1.72 : 1

뼈를 실제로 분석해본 수치가 아니기에 뼈 추정치 1호로 계산한 수치가 100% 정확하다고 확신하지는 않아요. 그야말로 추정 수치이죠.

하지만, 임의로 가정해본 primal 자연식 계산 결과와 실제 영양분석 수치가 어느 정도 유사하다고 생각하기에 일단 공개합니다. 아래 수치는 무기질 25%에 타조뼈의 미네랄 수치를 이용하여 낸 추정치입니다.



(수분45%, 무기질 25%)의 구성 성분과 함량 추정치 1호

성분

함량(%)

수분

45

단백질

20

지방

10

칼슘

10.3

4.2

0.0235

마그네슘

0.1225

아연

0.04175

구리

0.0022125

망간

0.002075

불소

0.11325

알루미늄

0.0028



+
Primal 생식 추정해서 계산했을 때 , 영양 분석 수치(회사발표)가 수분이 좀더 많고, 칼슘과 인 함량이 좀더 적게 나왔는데 미묘한 오차라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만... 최근 얻은 정보들을 종합해보면,
실제 생뼈에는 추정 수치보다 수분이 좀더 많고, 칼슘과 인 함량은 좀더 적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66마리의 통닭 분석 수치에서 뼈을 제외한 부분의 수치(USDA 성분 분석)를 빼서 일반 뼈의 성분을 개략적으로 추정해보았습니다. 뼈 추정치 2호라 이름 붙임.. -_ -* 살점 붙은 목뼈, 다리뼈도 같은 방법으로 계산해서 비율을 달리해서 조합, 생뼈 2호 수치랑 비교 해서 조합했죠. 여튼,
아무리 계산해봐도 실제 뼈에는 수분이 45% 이상 들어있는 걸로 나왔어요. 적어도 50%... 60%... 70%....... 

자연스레 칼슘과 인은 더 줄어들고... 1호 추정치와 비교해서 보면 차이가 벌어집니다.
일단 1호 추정치 넣고 돌린 다음에 결과를 해석할 때, 위에 언급한 변화들을 생각해서 해석을 하시거나
수분, 칼슘, 인 수치를 바꾸셔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뼈 전체 분석 수치에서 수분 함량을 높이고 타조뼈 미네랄 수치를 넣고 돌리기 라던가...)

여.하.튼...
 
머릿 속으로 정한 뼈의 함량 범위 내에서 융통성 있게 돌려 먹이면, 칼슘, 인의 양과 비율은 얼추 맞을 듯 합니다. 또 다른 정보를 구하게 될 때까지 일단 수분, 칼슘, 인 등을 조절한 뼈 추정치 2호를 사용하자.. 
정도로 잠정 결론 내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
뼈 추정치 3호

칼슘의 99%가 뼈나 치아에 저장되어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두어, 66마리 통닭 영양성분 수치에서 칼슘의 함량을 활용해서 접근해보았습니다.

- 수분 포함 통닭의 칼슘 비율은 0.7215%

800g 통닭의 경우 칼슘이 대략 5772mg 함유되어 있을거고
30%가 뼈이니, 뼈 100g당 칼슘은 최대 1900~2000mg 함유되어있다는 얘기

뼈 추정치 1호와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이 추정치가 실제와 더 가까울 거라 생각합니다.

개략적으로 낸 게 아쉬워서 수학 개념챙긴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60마리 이상을 화학분석하여 건조 중량 대비 값을 가중평균으로 나타낸 수치입니다.

통닭

DM

Ca

P

%

32.5

2.22

1.4

*건조중량 대비
*출처: http://www.nal.usda.gov/awic/zoo/WholePreyFinal02May29.pdf 




위 자료를 수분 포함 백분율로 환산하고, 나머지 성분은 USDA자료를 이용해서 계산해보았습니다. 통닭의 경우(수분 포함), 살코기 48%, 지방 8%, 껍질 12%, 나머지 32%가 뼈이므로


%

통닭 100%

살코기 48%

지방 8%

껍질 12%

32% 추정치

Ca

0.7215

0.00576

0.00056

0.00132

0.71386

P

0.4555

0.08304

0.00432

0.012

0.35564




뼈를 100%로 바꾸면

%

100%

Ca

2.23

P

1.11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뼈 추정치 3호입니다. 수분 70%가량 포함된 것으로 나오더군요.
이 수치로 계산하면 내장포함 살코기: 뼈의 비율이 7:3이 되어도 일일 칼슘, 인 섭취량, 칼슘-인 비율(1.42)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 고기 생식(120g) 기준 

동물원에서 육식동물에게 먹이로 제공하는 통닭을 분석했기때문에 내장이 온전히 들어있을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칼슘 수치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예요.  
 
앞에도 말했다시피 문제는 이 수치로 primal 생식을 계산하면 회사 발표 수치와 멀어진다는 것... -_ -;;
닭들마다 개체차이도 있는데 매번 만들때 마다 닭뼈를 혹은 자연식을 연구실로 분석 보낼 수도 없고, 분석 보낼 필요를 크게 못 느끼기 때문에...

그리하여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뼈 함량을 10~30% 사이로 왔다갔다 돌려먹이면 문제 없다
그래, 가끔 다른 칼슘 공급원도 써주자.
... 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10~20%를 먹이고 있습니다.
30%까지는 퍼뜩 손이 안가더라구요-_ -;


* 칼슘 공급원: 뼈, 달걀껍질파우더, 골분, 무염멸치, 아몬드, 김, 목이버섯, 우유 등등
                    (뼈, 달걀껍질 파우더, 골분을 제외한 재료는 칼슘 보조제의 느낌)




- 관련글

생뼈의 칼슘양 다시 추정하기




칼슘

ㅇ기능: 뼈와 치아 형성, 혈액 응고, 신경 충동의 전달, 근 수축, 세포 신호
ㅇ결핍: 영양학적 원인에 의한 이차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뼈의 미네랄 함량 감소-감소로 인해 요추와 골반뼈가 쇠약해지거나 휘어질 수 있음, 뼈의 통증, 치료를 요하는 골절로 이어질 수 있음
ㅇ과잉: 식사량 감소, 성장이 느려짐, 뼈의 미네랄 함량 증가, 아연, 망간 마그네슘 흡수 방해-결과적으로 Zn, Mn, Mg을 다량 섭취 요구, 신장 질환, 칼슘 옥살산 결석 생성 및 침착

칼슘과 인의 대사는 크게 세 가지에 좌우됩니다. Ca P의 적절한 공급량 ② Ca P의 적당한 공급비율 ③ 비타민 D의 작용


칼슘 과잉 시 신장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건 추정이었는데, Small animal clinical nutrition(2000), The Natural Remedy Book For Dogs And Cats (2004)’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칼슘 총량이 너무 많을 경우, 조직 내 상대적으로 마그네슘, , 아연 등이 부족하게 되는데, 이 말인 즉 ① pH가 높아진다는 것. 또한, 칼슘 과잉 증상 중 하나가 ② 마그네슘 소비가 증가한다는 것..
pH가 높아지고, 체내에 마그네슘이 줄어들면 칼슘 옥살산 결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추론했거든요.



칼슘 과잉 뿐 아니라 칼슘이 부족할 때도 결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니, 레서피를 짤 때 칼슘을 고려해주는 게 좋습니다. 물론 결석의 원인이 반드시 칼슘에만 있다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수분 등 다른 요소들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거 염두에 두세요.


하지만, 방광염, 신부전 등 비뇨기계 질환이 한번 발생하면 재발할 가능성도 높고, 관리도 정말 힘들다고 하니까.. 칼슘을 적정량 공급해주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듯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최선이잖아요~





o기능: 골격구조 형성, DNA, RNA 구성성분, 에너지 대사, 운동, 산과 염기의 평형 조절acid-base balance
o결핍: 용혈성 빈혈, 운동장애, 산성증metabolic acidosis
o과잉: ‘Your cat's nutritional needs’ 에는 과잉 증상이 안 나와 있습니다.

인 과잉일 경우 plasma P의 농도가 유의미하게 변화하지만 딱히 질병 징후가 나타나진 않았으며, 1991년에 이루어진 한 실험에 의하면 우울, 탈수, 산성증acidosis이 관찰되었다고 했지만, 딱 한차례 이루어진 실험이라 확언하기 힘들다고 합니다(Nutrient requirements of dogs and cats, 2006).






뼈 추정치 1호에 근간한 칼슘, 인의 양과 비율

: 현재 뼈 추정치 3호를 바탕으로 레서피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보기'에 포함된 내용은 실제와 거리가 멀 수 있으니 안 보셔도 좋습니다. 
 
  개인적인 기록 차원에서 남겨둡니다.

더보기

 

 

출처

+
영양분 함량

미국 농무성(USDA) 식품 영양 데이터베이스 http://www.nal.usda.gov/fnic/foodcomp/search/index.html

한국 식약청 식품 영양 데이터베이스 http://kissna.kfda.go.kr/

+타조뼈 미네랄 함량

고양이를 위한 자연식에서 생뼈의 적절한 사용량 by yayar http://www.crystalcats.net/tt/51

+칼슘과 인의 비율

Nutrient requirements of dogs and cats, NRC. National Academies Press, 2006

Calcium, Natascha Wille http://rawmeatcatfood.com/2010/08/16/bones-calcium-cap-ratio/

Important consideration http://www.felinenutrition.net/

+칼슘 흡수

동물영양학, 고영두. 유한 문화사, 2008, 209~210p

+Primal pet foods 생식 영양수치

http://www.primalpetfoods.com/product/detail/c/7/id/10

+ 칼슘 과잉 증상

Your cat's nutritional needs, National Research Council. 2006 링크

The Natural Remedy Book For Dogs And Cats, Dianne Stein. B. Jain Publishers, 2004,  50p

Small animal clinical nutrition 4, Michael S. Hand. Mark Morris Institute, 2000, 67p

 + 뼈의 구성

동물 영양학, 고영두 외. 유한문화사, 2008, 204p

Posted by 소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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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lunatic4730 루이맘 2011.08.24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3의 레시피는 내장을 제외하고 그래요. 600뼈+1400살 그리고 내장 600 , 그래서 육류살코기의 30%양을 뼈로 따로 써주는 게 미쉘레시피예요. 전체(뼈, 살 내장)의 23%정도.

    농진청자료의 부위별 단백질을 살펴보면 살코기(그냥 일반통닭이 아닐까요)가 약 62%정도. 가슴 56%, 가슴살 93%, 날개 51%, 넓적다리 56%, 넓적다리살 84%, 다리 71%, 다리살 84%, 목 35%

    가슴과 가슴살의 차이는 뼈 껍질 포함의 유무인데요(넓적다리와 넓적다리살도 마찬가지)
    ---
    정확한 중량계산이 안돼서 오차는 있지만 제 생식을 뼈를 제외하고 생각했을 때 단백질 약 74%, 야야님계산으로 뼈를 포함시켰을때(뼈수분 20%) 58%, 소랍님의 뼈 정보(수분 45%)를 토대로 단백질양을 계산했을 때 66%정도 나왔어요. 즉 뼈정보에 따라서 수치를 달리보이는데, 대충 위의 부위별 단백질 양으로 보면 후자에 좀더 무게가 실리긴 하지만, 약간 낮은 듯 싶기도 하구요.전 이번에 마니커영계 2마리(껍질제거하고 1400), 가슴살 1kg, 다릿살 840g, 그 외 근위 심장 간조금씩 써준거거든요. 목뼈도 썼지만 어차피 분석은 안된거고. 즉 살이 좀 높아서 다른 재료 더한다해도 단백질이 좀더 높게 나와야할 거 같거든요.
    근데 이해가 안가는건 뼈정보에 따라서 저렇게 차이가 나는걸 확인할 수 있는데, 윙스필드님이 뼈를 좀 많이 쓰는데도 불구하고 영양소분석을 같은 레시피로 생식회사에서 의뢰했을 때 단백질이 80%가깝게 나왔다고 했거든요. 계속 이게 이해가 안갔어요.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lunatic4730 루이맘 2011.08.24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다가 칼슘대인비율도 맞았다고 했으니..적어도 1.5는 충족시켰다는 얘긴데,
    그래서 많이 갈팡질팡합니다..

    --
    이와는 별개로 뼈의 단백질 얘긴 님 콜라겐 얘기 듣고나니 아 그 얘기... 하 오래전에 뼈의 단백질은 걍 없다고 생각하자 이런식으로 오랫동안 생각해와서,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뼈에 단백질 얘길 윙스필드님한테 듣고나서 어라... 했더랬죠;
    어제 님 댓글보고나서 아 야야님이했던 콜라겐얘기;;; 두 정보 다 머릿속에서 따로 놀고 있었어요. 그 얘기가 이얘기였구나.. 혼자 좀 웃었어요. ㅋㅋ ㅠㅠ

    • Favicon of http://sorabncats.tistory.com 소랍 2011.08.24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잘 모르겠어요 X_ X;;;

      잠깐 계산해보긴 했는데, 날개님이 적어주신 영양제 생식의 경우 건조중량 대비 단백질이 61%.. 날개님 계산과 엇비슷...

      80%라...
      그 레서피를 모르는 상태에서 가늠하기 힘든 거 같아요~

  3. 루이맘 2011.08.28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영양제 생식의 뼈 양을 최대치로 봤기 때문에 그보다는 조금 낮게 써주려 의식하기도 했었으나, 뼈를 가장 많이 써줬던 때가 한살림 1kg닭 쓰면서 부분육 400g추가했을 때예요. 다리뼈와 날개는 제외하구요. 그러다가 나중엔 1kg에 1000g추가부분육까지 써줬구요. (한동안 이걸 오래썼어요. 특히 최근까지... 이유는 뭐 닭뼈다듬기 귀찮으니까;) 쓰면서 너무 낮은데 뼈가... 항상 그랬더랬죠;;
    저 역시 애들 나이가 늘어가니까, 언제든 신장의 이상신호가 잡히면 바로 인과 단백질을 줄이리라 마음먹고 있었는데, 최근 애들 오랫동안 방치하면서 루이가 방광염이 왔어요. 아마 제 블로그글들 살펴보셨더라면 이미보셨을터인데 ㅠㅠ 완치판정을 위해 마지막으로 한 소변검사에서 비중이 수의사님은 정상이라고 하셨는데도 저는 썩 마음에 들진 않아서 내친김에 혈액검사까지 진행을 했는데요(사실 혈액검사는 9월에 하고 싶었어요 적어도 제대로 신경쓴 뒤 두달뒤에 봐보자 이런 심리) BUN 혈당은 높을 수도 있다고 이미 생각했었지만, 글고 크레아티닌과 인수치가 높으면 뼈를 더 줄이거나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난데없이 인이 노멀범위 밖으로 낮게 나와서 식겁했어요. 아무문제가 안된다고 하고 아무리 찾아도 혈액검사상 인이 낮아서 문제된다는 경우는 검색에서 뜨지는 않는데 그래도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아서...
    저희 아이 혈액검사 결과와는 별개로 신부전 전단계의 신장이 망가져가는 기능부전 단계에 저인식이를 하는 게 도움이되느냐고 물었는데 인이 낮은데 왜 인을 낮추냐고 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댁의 아이들은 칼슘과 인수치가 어떻게 나오던가요?

  4. 루이맘 2011.08.28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 신기능이 떨어질 경우 혈액내의 인을 잘 처리하지 못해서, 저인 식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저는 칼슘/인은 비율의 문제이고 일일 섭취량의 문제는 인만 갖고 생각했더랬어요. 그래서 혈액검사하면서도 인 수치가 높을까봐 걱정했었구요. (정상치 내에서라도 만약 높게 나온다면 뼈를 줄여서 인을 줄이려고 했거든요)
    일반적으로 신부전 처방식이와 관련한 자료에서 칼슘에 대해서는 크게 지적하는 걸 보지는 못했는데, 보통 신부전있는 아이들의 혈액검사에서는, 인을 처리하지 못해서 인이 높음--> 칼슘이 빠져나와서 칼슘수치도 올라감. 이 경우가 많은 것 같았거든요.

    • Favicon of http://sorabncats.tistory.com 소랍 2011.08.30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혈검 항목에 칼슘, 인이 들어있던 적이 없었네요.
      다른 전해질(Na, K, Cl)만 포함되어있었더라는...
      저 역시 궁금한지라 다음에 가면 체크해봐야겠어요~
      +
      날개님 레서피에서 인 일일 섭취량이 크게 적거나 많은 거 같진 않던데, 이유가 뭘까요? 일시적인 거면.. 아무 일도 아니면 좋겠네요.

      그리고... 인 수치가 낮을 경우에 대한 자료를 찾긴 찾았는데, 신장이나 방광 쪽 질환 얘긴 아니었어요. 다른 수치들도 고려해서 수의사샘이 별 문제 없을 거라고 하신 걸테니, 음음... 원하시믄 그 부분 번역한 거 공유하겠지만, 안 보셔도 될 거 같아요. ㅇㅅ ㅇ

  5. 루이맘 2011.08.31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싶어요. 메일로 쏴 주실 수 있으실까요 ㅠㅠ lunatic4730@naver.com
    맘의 준비를 해야겠....
    혹시 심각한 질환인가요??

    뒤지다보니 인수치 감소시 영양결핍 및 비타민D결핍을 우려하라고 하던데. 설마 이거보다 더 심각하던가요? 이거 좀 말이 안되는 거 같은 ㅠㅠ
    비타디는 미량영양소인데다 식재료에 조금씩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다 햇빛통한 체내합성까지 되는지라 거의 신경을 안썼어요 결핍되기가 더 어려울거라고 보고.
    저인산혈증에 관한 글을 하나 찾긴 했는데 진짜 말이 안되는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 루이맘 2012.01.07 0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주 와서 이 글을 읽다가 충동적으로 동물영양학책을 질렀고...

    궁금한 게 생겨서 또 댓글을 남겨요 댓글로 쓰기엔 너무도 긴지라 ㅠㅠ 포스팅쓴 직후라서 긴 댓글이 ㅠㅠ 지치네요

    시간이 나시면 수고스러우시겠지만...
    http://lunatic4730.blog.me/147681607
    이글과

    http://lunatic4730.blog.me/147420023

    요 글 두 가지를 한번 봐주시겠어요. 이런 계산에 익숙치 않아서, 어떤 오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7. 쿠스쿠스 2012.01.11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랍님!! 이글 지우시면 절대 안되요!!!
    보고보고 또 보고 할꺼에요 흑흑
    감사합니다^-^